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자격 정보

고용보험을 가입을 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그중에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을 하면 받는 실업급여가 대표적입니다. 근로자가 실직 한 기간동안에 재취업 활동을 하면 소정의 급여를 지급을 하는 제도입니다.

실직을 한 사람은 당장 생활비가 없기 때문에 생계불안을 극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는 것이 실업급입니다. 실업급여는 크게 구입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누어 집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자격 정보를 확인을 하기 전에 먼저 실여급여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 실업급여는 실직을 하였다고 해서 주는 위로금 또는 고용보험료를 납부를 하였다고 해서 지급을 하여주는 보험이 아닙니다.

☞ 실업급여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실업이라는 보험사고가 발생을 하였을 경우에 취업을 하지 못한 기간에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이 증빙이 될 때 지급이 되는 급여입니다.

♠ 구직급여는 퇴직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를 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퇴직 즉시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직을 하였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받으면 좋지만 실업급여는 일정한 조건이 만족이 되어야 받을 수가 있는 지원금입니다.

신청자격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이직일 이전 18개월간(기준기간)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이 가입일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②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③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 나중에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증빙을 할 수가 있는 서류를 제출을 해야 합니다.

④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이직 사유가 법 제 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 퇴사 이유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사업체의 문제로 인해서 퇴사를 해야 합니다.

※구직급여는 실업의 의미를 충족하는 비자발적 이직자에게 수급자격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자발적 이직자의 경우에도 이직하기 전에 이직회피노력을 다하였으나 사업주측의 사정으로 더 이상 근로하는 것이 곤란하여 이직한 경우 이직의 불가피성을 인정하여 수급자격을 부여함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자격 정보를 확인을 할 때 많이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있는지 확인을 하여보겠습니다.

1. 퇴직자가 본인 의지로 사표를 제출을 하고 나왔다면 실업급여을 받을 수가 있을까?

자영업을 하기 위헤서 사표를 제출을 하였을 경우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받을 수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 의지로 사표를 제출을 하기전에 먼저 이직회피노력을 하였다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직의 불가피성이 인정이 된다면 정당한 사유로 인정이 되어서 구직급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근로자의 잘못으로 인해서 해고가 되었다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가 있을까?